• 투자자들,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의 기후변화 전략에 반발
  • 라이스타드 에너지, ESG등급을 계산하는 새로운 방법 제안
  • ESG 적용 인공지능, 미국보다 이탈리아가 우위
ESG 외신 뉴스클립은 대한경영학회(약 1만 명 교수 및 기업 회원)와 한국HR포럼(약 6천 명 기업 HR 담당자)에 매일 또는 격주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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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ESG 추천 이슈
 
이미지 출처=Tesla bị loại khỏi chỉ số S&P 500 ESG, Elon Musk tức giận chỉ trích ‘trò lừa đảo’, https://vietnamfinance.vn/tesla-bi-loai-khoi-chi-so-sp-500-esg-elon-musk-tuc-gian-chi-trich-tro-lua-dao-20180504224268803.htm

2022년 5월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파이낸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 기반을 둔 세계 최고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Tesla)의 일론 머스크, S&P 500 ESG 지수에서 탈락한 후 ‘사기’라고 비난한 것을 보도했다. 5월 18일 S&P 500 ESG 지수에서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를 제거했다. 테슬라, 델타 항공, 쉐브론이 목록에서 제외된 반면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 엑슨 모빌은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트와 정유업체 필립스66이 새로 추가되었다. 테슬라가 ESG 지수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S&P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보고된 '인종차별 및 열악한 근무 조건'과 테슬라의 '저탄소 전략 부족'과 '비즈니스 행동 강령'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BNN 블룸버그에 투자자들, 호주 최대 천연가스 수출업체 우드사이드의 기후변화 전략에 반발 기사가 보도 되었다. 우드사이드는 고객의 연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쿠프(Scope) 3 배출량을 충분히 처리하지 못한 데 대한 배출량 감소 계획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자문 회사인 글래스 루이스(Glass, Lewis & Co.)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기후 전략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기사원문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독립적인 에너지 연구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회사인 라이스타드 에너지가 탄화수소 배출, 온실가스 배출, 배출감소 목표 설정, 수자원 관리, 대체에너지 등 석유회사에 대한 ESG등급을 계산하는 새로운 방법 제안했다. 5가지 환경 평가 기준은 탄화수소 유출, 온실 가스 배출(메탄은 제외), 배출 감소 목표 설정, 수자원 관리, 대체 에너지이며, 관리 분야에서는 이사회에서 독립적인 구성원의 분포, 이사회 성별 다양성, 기후 전략과 관련된 이사회 구성원의 책임을 설정하는 방법, 직원 및 경영진을 위한 ESG 인센티브 및 보상을 제안했다. 기사원문

ESG에 적용된 인공지능, 미국보다 이탈리아가 더 낫다...오늘날 회사 중 64%는 ESG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기 위해 AI를 적용하고 17%는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설문 결과에서 놀라운 점은 미국 기업이 환경 문제에 인공 지능을 적용하는 데 있어 87%는 ESG 이니셔티브가 있다고 말하지만 22%는 인공 지능의 역할이 없다고 한다. 반대로 중국 기업의 70%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ESG 이니셔티브를 수행한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이탈리아 기업 2곳 중 1곳이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의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인공 지능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사원문

 

신한진 기자 ep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