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현대차 싼타페 1925대 리콜...2021년 10월~12월 생산
- 캐나다에서도 2022년형 싼타페 300대 리콜
2022년 2월 1일 Auto123에 따르면
'현대 싼타페, 추운 날씨와 시동시에만 계기판 180도 뒤집히는 현상 나타나...캐나다에서 300대 리콜'된 것이 보도 되었다. 리콜은 사람들의 안전이 위협받거나 잠재적인 화재 위험이 있는 경우에 취하는 조치이다. 아직 사고나 부상이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잠재적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리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현대차는 시동시 낮은 온도로 인해 발생하는 저항기 결함으로 주행 중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기사원문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
교통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 1월 21일 한국의 모터그라프에서도
'추우면 계기판이 뒤집힌다고? 현대차 싼타페, 어이없는 리콜'을 보도했는데, 국토교통부에서 1925대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계기판 제조 불량으로 특정 상황에서 계기판 화면이 상·하로 반전되는 결함이 드러났다고 전한다.
기사원문
신한진 기자 ep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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