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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링크] 미국 끝내 셧다운 최종담판 결렬…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채금리 달러환율 대란

[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연방정부가 문을 닫고 업무를 중단하는 "셧다운"의 위기를 맞고 있다. 연준 FOMC의 잇단 금리인상으로 경제 전반의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연방정부마저 셧다운을 하게 되면 미국이 또 한번 큰 난관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셧다운은 글로벌 경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미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뉴욕증시뿐 아니라 달러환율 국채금리 국제유가 그리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 암호화폐 시장도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상원에서 잠정 합의한 임시예산안에 대한 거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예산 집행 중단에 따른 연방 정부 일시적 업무 정지 상태인 셧다운이 코앞까지 닥쳐온 상황이다.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27일(현지시간) 공화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전날 상원 절차 투표를 통과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화당 소속인 밥 굿 하원의원은 의총 뒤 기자들과 만나 "매카시 의장이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상원이 임시예산을 처리한다 해도 하원에 오자마자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매카시 의장이 다른 비공개 모임에서는 상원 임시예산안에서 공화당이 반대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국경 안보 법안을 붙여 처리한 뒤 상원에 돌려보내는 방안을 거론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카시 의장은 이와 별도로 2023 회계연도가 종료하는 이달 말까지 국경 안보 조항을 포함한 30일짜리 임시예산안을 처리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WP는 양원이 절충안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정부 셧다운 사태는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의회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내달 1일 이전 예산안을 처리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송부해야 한다.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의회는 정부의 예산 집행이 중단되지 않도록 일반적으로 임시예산안을 우선 처리해 왔다. 하지만, 역대 미국 의회는 두 차례에 걸쳐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해 셧다운 사태를 맞았었다. 가장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당시인 2018년 말 '국경장벽' 예산이 문제가 돼 최장 35일 동안 연방 정부 업무가 중단된 바 있다. 현재 하원 다수당을 차지한 공화당은 정부 예산의 급격한 삭감을 요구하는 강경파의 반대로 예산 협상은 물론이고 임시예산안 처리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매카시 의장은 하원에서 공화당 강경파의 협조가 없으며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단독으로 예산안 처리를 할 수 없게 된다. 매카시 의장이 공화당내 강경파를 배제한 채 예산안을 처리하는 방안은 민주당에 협조를 요청하는 것 뿐이지만, 이 경우 당내 리더십을 잃게 돼 사실상 불신임 수순을 밟게 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 때문에 매카시 의장은 내부적으로 국경 안보 등 강경파의 요구를 수용한 자체 예산을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원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상황이다. 앞서 상원은 전날 셧다운 사태를 피하기 위해 오는 11월 17일까지 정부 단기 지출을 보장하는 예산안 처리에 초당적으로 합의, 절차에 착수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의회 연설에서 매카시 하원의장을 향해 "셧다운을 피하는 길은 초당적 해법뿐"이라며 "강경파들의 요구에 집착하면 당신은 점차적으로 셧다운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와 유가 상승 속에서도 반발 매수세 등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61포인트(0.20%) 하락한 33,550.2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2%) 오른 4,274.5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24포인트(0.22%) 상승한 13,092.85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3대 지수는 금리 상승에 따른 공포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S&P500지수는 6월 이후 처음으로 4,300 아래에서 마감했고, 다우지수는 5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이날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말 매수세와 장 초반 국채금리의 하락세 등에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금리가 다시 반등하고, 유가가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수는 혼조세로 돌아섰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7bp가량 오른 4.61%를 넘어서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6bp가량 오른 5.13%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예상보다 오래 기준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된 점이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연준내 매파(긴축 선호) 위원으로 통하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 금리 수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같은 날 CNN과의 인터뷰에서는 "정부의 셧다운이나 자동차 파업이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어 이러한 하방 시나리오가 경제에 영향을 준다면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연준이) 통화정책을 덜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내년도 예산안 협상 시한인 이달 30일을 앞두고 정치권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나왔다. 오는 30일까지 임시 예산안이나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미국 연방정부의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셧다운을 맞게 된다.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공화당 강경파들이 상원 지도부가 마련한 임시 예산안을 반대하고 있어 상황은 녹록지 않다. 여기에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셧다운이 발생하면 미국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무디스는 3대 신용평가사 중 유일하게 미국의 신용등급을 가장 높은 'Aaa'로 부여하고 있다. 올해 8월 다른 신평사 피치는 부채한도 협상 과정에서 거버넌스 등의 이유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렸으며 S&P도 2011년에 이미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에서 내린 바 있다. 유가도 이날 3% 이상 올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해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공급 우려가 재부각되며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 이상 오른 배럴당 93.68달러를, 11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2.8% 오른 배럴당 96.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면서 에너지 관련주들은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8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5억달러(0.2%) 증가한 2천847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5% 감소와 달리 깜짝 증가한 것이다. 전월 수치는 5.6% 줄어든 바 있다. 최근 들어 경제 지표가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지만, 오히려 강한 지표는 연준의 긴축 위험을 높여 증시에는 악재가 되고 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가 2% 이상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산업과 통신, 기술 관련주가 오르고,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 임의소비재 관련주는 하락했다. 데번에너지와 마라톤 오일의 주가가 유가 상승에 모두 4% 이상 올랐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회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0.4% 올랐다. 코스트코의 주가는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1.9%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금리 상승 위험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AXS 인베스트먼츠의 그렉 바숙 최고경영자(CEO)는 "인플레이션이 큰 걱정거리로 남아 있다"라며 "투자자들은 높은 금리뿐만 아니라 더 높은 차입금리가 가져올 기업들의 영향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에스뱅크자산관리의 롭 하워스 선임 투자 전략가는 CNBC에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과 더 높은 차입금리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라며 "이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끌어올려 주택시장 활동에도 부담이 된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7.6%,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22.4%를 기록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2포인트(3.80%) 하락한 18.22에 거래를 마감했다. 자 = 미국에서 고금리 장기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채권 금리 상승과 맞물려 달러화 가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화 인덱스는 이날 오후 장중 106.84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지속하면서 달러화의 상대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음에도 미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날 4.5%선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4.6%대로 올라섰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긴축 장기화를 시사한 데 이어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부상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10년물 기준 5%선을 위협하는 분위기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우려도 국채 금리를 끌어 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미즈호증권의 알렉스 펠 이코노미스트는 "성장 환경이 구조적으로 과거보다 높아진 것이라면 5% 수익률을 향하는 게 나쁜 소식인 것만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정부부채와 재정적자, 연준의 양적긴축 등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다른 부분은 부정적인 소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러화 가치 상승으로 금값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28.90달러 하락한 온스당 1,8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이 온스당 1,9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SEC 위원장 "비트코인은 증권 아냐"…3600만원 선 혼조세[코인브리핑] 청문회 출석한 SEC 위원장,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선 말 아껴 2만7000달러 선에 근접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분을 반납했다. 현재는 2만 6300달러 선을 유지하며 혼조세를 띈 모습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56% 오른 2만6384달러다. 같은 시간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17% 오른 360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가격 추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비트코인과 미 금리 간 관계가 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는 데다, 미 국채 금리 또한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고려하면 비트코인 가격도 하락해야 하지만 최근에는 2만60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미 금리와의 관계보다는 반감기 등 비트코인의 기술적 요소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마크 유스코 모건크릭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코인데스크TV에서 "비트코인의 추세를 바꿀 다음 반감기에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감기란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새로 채굴되는 비트코인이 줄어드는 만큼,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높아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간주된다.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는 오는 2024년 3~4월 경으로 예정돼 있다. ◇SEC 위원장 "비트코인은 증권 아냐" 재확인 27일(현지시간)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문회에서 패트릭 맥헨리 미 하원 공화당 의원은 겐슬러 위원장에 "비트코인이 증권이 아닌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은 하위테스트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증권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하위테스트는 미국 대법원에서 증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때 쓰이는 네 가지 기준으로, SEC가 가상자산의 증권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도 쓰이고 있다. 앞서 겐슬러 위원장은 청문회 전 사전 답변서에서 대부분 토큰에 증권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EC 위원장,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선 언급 아껴 27일(현지시간)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관해 말을 아꼈다. 현재 SEC는 블랙록, 아크인베스트 등 자산 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계속 미루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SEC가 최근 가상자산 투자사 그레이스케일과의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그레이스케일은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반려한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 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겐슬러 위원장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다른 기관보다 앞서가고 싶진 않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SEC, 이더리움 선물 ETF 심사 기한도 연기 미 SEC가 아크인베스트,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심사 기한을 연기했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 등 외신에 따르면 SEC는 "규정 변경과 승인에 따는 문제점 등을 고려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한 연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두 이더리움 선물 ETF에 대한 다음 결정 기한은 오는 12월 26일(현지시간)이다. 전날 SEC는 아크인베스트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 기한도 연기한 바 있다. SEC가 연기를 지속할 경우 아크인베스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결정은 내년 1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한국이 추석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미국의 고금리 압박에, 홍콩증시는 헝다그룹발 부동산 위기 우려에 추락했다. 반면 중국과 대만 증시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관광 등 소비 증가 기대,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54% 하락한 3만1872.52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지수가 종가 기준 3만2000선 아래가 떨어진 것은 지난 8월 25일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미국 장기금리인 10년물 국채 수익률(금리) 상승이 시장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고, 주가가 높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4.61%를 넘어서며 1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의 낙폭은 장 중 한때 600엔(포인트)을 넘어서기도 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전일 대비 0.27% 오른 1만6353.74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기준 0.084% 상승한 3109.92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45% 떨어진 1만7356.90에서 거래되고 있다. 더 보기 →


2023-09-2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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