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일본 소형차 전문 자동차 업체 스즈키가 변속기 결함으로 차량 36만 대를 리콜했다.

31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스즈키는 일본 국토교통성에 인기 소형차 '에브리'를 포함해 총 36만145대의 리콜요청서를 제출했다.

리콜 대상은 스즈키의 에브리와 소형트럭 캐리, 스즈키가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공급한 닛산 자동차 NV100 클리퍼, 마쓰다 스크럼, 미쓰비시 자동차 미니캡 등 경화물차 5종이다.

생산 기간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2014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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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