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글로벌이코노믹]

미국 국무부는 미국 군수업체가 폴란드에 M1A1 에이브람스 탱크 116대를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M1A1 에이브람스(M1A1 Abrams) 전차는 1985년 등장한 전차로 미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미국은 러시아나 중국 등으로부터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는 국가들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laszczak)는 트위터를 통해 “폴란드군의 기갑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단계로 미 국무부는 폴란드에 탄약이 장착된 에이브럼스 탱크 116대 추가 판매에 합의했다”며 “우리는 가격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첫 탱크 인도는 빠르면 2023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방부 안보국방협력청(DSCA)은 매각 규모가 37억 5000만 달러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절차대로 하면 이것은 폴란드와 미국 정부 대표의 협상에서 초과할 수 없는 최대 가격이다.

이 탱크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군용 차량 대신 활용돼야 한다. 이 탱크는 폴란드가 이전에 주문한 250대의 에이브람스 M1A2 SEP v3 탱크보다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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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uckykhs@g-enews.com